팔레스타인 무장정파 하마스가 이스라엘이 새 조건을 제시한 탓에 가자지구 전쟁 휴전 합의가 지연되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하마스는 현지시간 25일 성명에서 이스라엘이 "철수와 휴전, 포로와 실향민 귀환에 관해 새로운 조건을 설정해 합의 도달을 지연시키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하마스와 이스라엘은 미국, 이집트, 카타르 등의 중재로 카타르 도하에서 휴전과 인질 석방을 위한 협상을 벌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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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의명 기자(friend@m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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