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종섭 전 호주대사 출국금지와 800-7070 대통령실 통화를 첫 보도하며 해병대 채상병 수사 외압 의혹 사건을 집중 보도한 MBC 법조팀의 나세웅, 윤상문, 김상훈, 정상빈, 박솔잎 기자가 제42회 관훈언론상 권력 감시 부문을 수상했습니다.
심사위원들은 외압의 윗선을 확인하려는 노력이 돋보였고, 보도 후 국회에서 '채 상병 특검법' 발의가 이어지면서 여론을 계속 환기하게 된 점을 높이 평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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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상훈 기자(sh@m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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