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앵커 ▶
대통령 권한을 대행하게 된 최상목 부총리가 오늘 그랬죠.
이 같은 혼란은 잠시라도 지속돼서는 안 된다.
◀ 앵커 ▶
헌법대로 하면 됩니다.
총을 쏴서라도 끌어내라며, 내란을 일으켜 직무 정지된 장본인이 윤석열 대통령입니다.
얼굴 두껍게 거짓말을 일삼으며 대혼란 뒤에 숨은 피의자도 윤석열 대통령입니다.
그런 대통령을 막지 못했을 뿐 아니라 끝까지 감싸고 돌다 직무 정지된 피의자가 한덕수 총리입니다.
혼란을 해결할 방법은 헌법에 명확히 새겨져 있습니다.
헌법에 규정된 대로, 국회가 선출한 헌법재판관 3인을 임명해, 대혼란 종식의 헌법 절차를 이어가야 합니다.
◀ 앵커 ▶
아무리 막으려 해도, 결국 시청자 여러분의 바람대로, 시민들의 연결된 마음이 바라는 대로, 내란사태는 종식될 겁니다.
우리 헌법에 담긴 뜻이고 국민의 명령이기 때문입니다.
금요일 뉴스데스크 마칩니다.
시청해주신 여러분 고맙습니다.
MBC 뉴스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 전화 02-784-4000
▷ 이메일 mbcjebo@mbc.co.kr
▷ 카카오톡 @mbc제보
ⓒ MBC&iMBC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학습 포함)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