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헝가리로 귀화한 김민석이 첫 유럽선수권 경기에서 500m 1위, 1500m 3위를 기록했습니다.
한국 남자 스피드스케이팅 중장거리 간판이었던 김민석은 지난 2022년 7월 음주 운전 사고를 내 국가대표 자격 정지 처분을 받자, 태극마크를 포기하고 헝가리 귀화를 선택했습니다.
(구성·편집: 한지승/ 제작: 디지털뉴스제작부)
한지승 P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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