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적의 적은 동지?"
큰 위협이던 알리와 손 잡은 신세계!
한 때 소셜미디어에 '멸공' 시리즈를 올렸던 정용진 회장이라 이번 알리와의 합작이 더욱 기습적으로 느껴졌습니다.
그런데, 마침 이와 비슷한 시기에 CJ대한통운은 꿈에도 그리던 '주 7일 배송'을 본격 선언하고 나섰습니다.
이미 지난해부터 신세계와 CJ대한통운은 이른바 '사촌동맹'을 맺은 상황에서 이런 일들이 동시에 벌어진 게 과연 우연일까?라는 얘기도 나옵니다.
신세계는 알리로부터 무엇을 얻으려고 한 걸까요?
CJ대한통운의 주 7일 배송을 가장 두려워 하는 건 누구일까요?
이게게 과연 소비자에게는 좋은 일일까요?
'귀에 빡종원'에서 한 발 더 들어간 설명을 해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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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재: 김종원 / 영상취재: 김현상, 김태훈 / 편집: 김인선 / 구성: 조도혜 / 작가: 유진경 / CG: 서현중, 장지혜, 이희문 / 디지털뉴스제작부)
김종원 기자 terryable@sbs.co.kr
조도혜 P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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