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연예플러스입니다.
오늘부터 최대 6일간의 징검다리 연휴가 이어지는데요.
이번 연휴 동안 극장가에서는 어떤 영화가 관객의 마음을 사로잡을까요?
이번 황금연휴, 쟁쟁한 화제작 5편이 맞붙습니다.
먼저, 어제 개봉한 신작 3편이죠.
통쾌한 액션을 선보이는 배우 마동석 주연의 오컬트 액션물 '거룩한 밤: 데몬 헌터스'와, 이혜영 주연의 액션 영화 '파과' 그리고 마블 스튜디오 신작 '썬더볼츠*'가 예매 경쟁을 벌이고 있는데요.
특히 범죄도시 시리즈로 천만 영화 흥행을 이끈 마동석의 신작, '거룩한 밤'은 개봉 전부터 예매율 1위에 오르며 높은 관심을 받았고요.
차세대 히어로를 내세운 마블의 '썬더볼츠*'가 그 뒤를 바짝 쫓고 있습니다.
구병모 작가의 동명소설을 원작으로 한 '파과'도 노년의 여성 킬러라는 독특한 캐릭터와 배우들의 뛰어난 연기력으로 극찬을 받고 있습니다.
기존 상영작들의 기세도 만만치 않은데요.
청소년관람불가 등급 한국영화 중 최단기간 100만 관객을 돌파한 '야당'은 누적 관객 수 170만 명을 돌파했고요.
인기 게임 '마인크래프트'를 원작으로 한 '마인크래프트 무비'의 흥행 열기도 여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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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옥영 리포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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