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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연합뉴스) 윤태현 기자 = 경기 김포시는 주민 3명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22일 밝혔다.
이들은 풍무동과 운양동 주민으로, 2명은 서울 강서구 확진자와 김포 191번 확진자를 접촉한 것으로 파악됐다.
나머지 1명은 아직 감염 경로가 드러나지 않았다.
이 확진자 3명은 최근 감염이 확산한 장기동·마산동·운양동 등 3개 지역 노래방과는 연관성이 없는 것으로 조사됐다.
방역당국은 역학조사를 통해 이들 확진자의 동선과 접촉자를 확인하고 있다.
이날 오전 11시 기준 김포지역 누적 확진자는 194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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