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는 북한의 핵·미사일 개발 및 대북제재 회피 등에 기여한 개인 8명과 기관 7개를 독자제재 대상으로 추가 지정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외교부는 "지난 18일 북한의 대륙간탄도미사일 발사를 포함해 한반도 및 국제사회의 평화와 안정에 대한 심각한 위협을 야기하는 북한 핵·미사일 위협 고조에 단호하게 대응하는 차원"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추가 독자 제재 대상으로 지정된 개인은 리명훈, 리정원 등 8명, 기관은 조선은금회사, 남강무역 등 7곳입니다.
배준우 기자(gate@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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