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한동훈 법무부 장관이 검찰 소환을 대선 패배의 대가라고 빗댄 민주당 이재명 대표를 향해 대선에서 이겼으면 사건을 뭉갰을 거란 말처럼 들린다고 반박했습니다.
또 민주당과 관계없는 이 대표 개인에 대한 수사라는 점도 분명히 했습니다. 직접 들어보시죠.
[한동훈 / 법무부 장관]
최근에는 이게 다 대선에서 졌기 때문이다, 그렇게도 말씀하시는 것 같은데 만약 자기가 대선에서 이겼으면 권력을 동원해서 사건을 못 하게 뭉갰을 거다, 이런 말처럼 들리거든요. 표를 더 받는다고 있는 죄가 없어지면 그건 민주주의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이 사건은 민주당 정권 당시에 민주당 경선 과정에서 주로 불거진 의혹에 대한 수사잖아요. 민주당과는 관계가 없는 이 대표 개인의 성남시장 시절에 있던 지역 토착 비리 수사이고요. 그 점을 다시 말씀드리겠습니다.
YTN [한동훈] (kimjy@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대한민국 24시간 뉴스채널 [YTN LIVE] 보기 〉
뉴스 속 생생한 현장 스케치 [뉴스케치] 보기 〉
'한방'에 핫한 '이슈' 정리 [한방이슈] 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