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호주 훈련을 다녀온 뒤 기량이 더 좋아진 황선우가, 다시 '약속의 땅' 호주로 향했습니다.
이번에는 단거리, 중거리에 특화된 현직코치와 훈련합니다.
이를 발판 삼아 아시안게임 개인전은 물론이고, 단체전 금메달까지 노립니다.
[황선우/수영 국가대표 : 계영 800미터에서 아직까지 이뤄내지 못한 단체전 1위라는 결과를 이뤄내고 싶은 마음이 커요.]
이수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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