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물 잔해 아래서 구조된 아이들…폐허 속 '기적의 생환'|월드클라스

2023.02.08 방영 조회수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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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스터] 오늘(8일)도 어제에 이어 튀르키예 지진 소식을 집중적으로 전해드리겠습니다. 규모 7.8의 강진이 훑고 간 현장 곳곳엔 삶과 죽음이 겹쳐있는데요. 그래도 아이들의 기적적인 생환 소식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영상 보시겠습니다. 쌓여있는 돌들을 손으로 조심스럽게 계속 긁어냅니다. 아무것도 없어 보이더니, 잠시 뒤 잔해 속에서 여자아이의 머리가 보입니다. 아직은 목만 나와있지만, 여자아이가 고개를 돌리자 한 시민이 아이의 이마를 계속 쓰다듬고 얼굴에 먼지를 털어줍니다. 다행히 이 아이는 구조됐습니다. 또 다른 영상 보시겠습니다. 철근과 콘크리트 사이로 발 하나만 딱 보입니다. 크기를 봐서는 아이 발 같은데요. 살았을까요? 몸이 다 잔해에 묻혀 걱정되는 상황인데요. 구조대원들이 철근을 잘라내고 콘크리트를 부수며 작은 구멍을 만들어냅니다. 잠시 뒤, 모래와 콘크리트 가루를 뒤집어쓴 채 핏자국이 난 어린 아이의 모습이 나타납니다. 구조대가 조심스레 들어 올려 잔해 밖으로 꺼내자 아이는 울음을 터트립니다. 또 다른 영상 보시면요. 18개월짜리 아이가 구조대원에게 안겨 나옵니다. 다행이라는 기쁨도 잠시, 이 아이의 언니와 오빠, 엄마는 모두 먼 길을 떠났습니다. 아이는 벌어진 비극을 모르는 듯 천진난만한 표정이죠. 또 갓 태어난 신생아가 가까스로 구조된 모습도 보입니다. 하지만 아이를 낳은 엄마는 숨을 거뒀다고 합니다. [앵커] 아이들 일부가 무사히 구조되고 있다는 소식은 다행이지만, 여전히 걱정되네요. 혹독한 날씨에 여진도 계속되고 있잖아요. 구조대원들이 시민들과 함께 생존자 수색작업을 벌이고 있는데, 갈수록 쉽지 않다죠? [캐스터] 네, 워낙 사망자가 기하급수적으로 늘면서 가까스로 살아 나온 사람도 웃지 못하는 상황이라고 합니다. 가족이 갇혀 있는 걸 알면서도 손쓰지 못하는 경우도 많은데요. 직접 들어보시겠습니다. [데니즈/지진 피해 주민 : 가족들의 외침이 들려요. 구해달라고 외칩니다. 하지만 우리는 구출하지 못해요. 어떻게 할 수 있겠습니까?] 그래도 지금 이 시간에도 구조대원들은 한 명이라도 더 살리기 위해 밤낮을 가리지 않고 있습니다. 보여드리고 싶은 사진을 준비했는데요. 구조대원들이 건물 콘크리트 잔해에 일제히 누워있습니다. 그런데 자세히 보면 그냥 누워서 쉬고 있는 게 아니라요. 귀를 바짝 바닥에 대고 실종자들이 내는 생존 신호를 잡아내려는 모습입니다. 이 정도로 최선을 다하고 있는 겁니다. [기자] 그런데 이런 지진을 틈타 교도소에서는 탈옥 사건도 벌어졌다면서요? [캐스터] 네, 그것도 IS가 집단으로 탈옥했습니다. 프랑스 언론 보도 보시겠습니다. 'At least 20 escape Syria prison holding IS inmates after quake' '지진 후, 시리아 감옥에서 IS 수감자 최소 20명이 탈출했다'는 제목의 기사인데요. 강진이 강타한 틈에 IS 조직원들이 구금돼 있던 시리아 북서부 감옥에서 폭동이 일어나 20명이 탈옥했다고 합니다. 이들도 빨리 잡아야 할 텐데, 당분간 이들까지 신경 쓸 상황이 못될 것 같습니다. 세계보건기구(WHO)의 피해 예상 규모도 점점 커지고 있는데요. WHO는 이번 지진으로 최대 2천300만명이 피해를 입을 수 있다는 분석까지 내놨습니다. [앵커] 2300만명이 피해라면, 사망자와 수만명의 부상자 외에 건물과 주택 파괴 등을 모두 고려한 피해 규모 같네요. [캐스터] 네, 그렇게 봐야 할 것 같습니다. 계속해서 인터넷과 소셜미디어에서 화제가 된 소식 전해드리겠습니다. 이렇게 지진 피해가 극심한 가운데 소셜미디어에서는 지진 전조 현상으로 추정되는 영상이 화제입니다. 화면 보시죠. 튀르키예의 한 도시에서 촬영한 건데요. 한밤중 건물 사이로 번쩍, 불빛이 보였다가 사라집니다. 하늘을 비춰보니 이번엔 좀 더 크고 푸른빛이 확실하게 포착됐는데요. 그리곤 갑자기 도시 전체가 정전이 되더니 그 뒤로는 모두 아시다시피 지진이 튀르키예를 강타했습니다. [기자] 놀랍기도 하고 안타깝기도 하네요. [캐스터] 많은 사람들이 이 의문의 빛을 두고 '지진광'이라는 의견을 내놨는데요. 지진광은 대지진 발생 전 목격되는 섬광을 말합니다. 과거 일본 나가노와 페루 피스코 지역 등에서도 지진이 나기 전 포착된 바 있다고 하네요. [앵커] 지진 전조 현상이라는 건가요? 그럼 예측하는데 도움이 될지도 모르겠네요. [캐스터] 학계에도 여러 차례 보고됐지만 과학적 일관성이 부족합니다. 연관성이 입증되기 위해서는 지진이 발생할 때마다 지속적으로 관측되어야 하는데 그렇지 않거든요. 구름이 어떻고, 무지개가 어떻게 뜨더라 많은 얘기가 있지만 그 어떤 현상도 지진의 전조현상으로 단정 지을 순 없다고 합니다. [앵커] 지진 예측에 있어서는 몇 초 후 진동이 올 거라는 정보가 정말 중요하다잖아요. 이런 것들로라도 미리 알면 몇 초라도 벌 수 있지 않을까 하는 마음 아닐까 싶어요. [캐스터] 예측 불허의 지진 기습, 정말 이럴 때면 자연재해 앞에서 인간은 무력한 존재라는 생각만 드는데요. 튀르키예 대지진 희생자와 유가족에 깊은 애도를 표하며 부디 기적적인 생환 소식이 많이 들려왔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다음에는 푸에르토리코로 가보겠습니다. 푸에르토리코 남서부 해안에 위치한 '카보 로조'입니다. 유명한 관광지인데요. 미국 인디애나주 출신의 한 20대 남성이 이곳에서 안타깝게도 목숨을 잃고 말았습니다. 가족들과 여행 삼아 이곳을 찾았다가 그만 21미터 높이의 절벽에서 떨어지고 만 건데요. 다름 아니라 소셜미디어에 올릴 영상을 찍으려고 절벽 가장자리까지 향한 게 화근이었습니다. [기자] 소셜미디어에 올릴 영상이나 사진보다 안전이 중요한 건데 참 안타깝습니다. [캐스터] 맞습니다. 이 남성도 가족들이 위험하다고 수차례 경고했는데도 무시하다가 화를 당한 것으로 알려졌는데요. 곧장 해안 경비대가 신고를 받고 출동했지만, 남성은 사고 발생 이틀 후 익사한 채 발견됐습니다. [앵커] 가족들 눈앞에서 벌어진 사고잖아요. 남은 가족의 참담한 심정은 짐작도 못할 듯하네요. [캐스터] 유가족들은 남성의 시신을 고향인 미국 인디애나주까지 옮기고 싶다고 밝혔는데요. 경제적 어려움에 처해 있다며 온라인 기부 사이트를 통해 운구비용을 모금하고 있습니다. [앵커] 이런 사고 반복되는데도 근절 안 되는 게 안타까워요. 위험 지역에서는 아예 촬영을 금지해야 하지 않나 싶네요. [캐스터] 누누이 말하지만 '좋아요' 많이 받는 셀카와 인증샷. 이런 것보다 중요한 건 안전입니다. 꼭 명심하셨으면 좋겠습니다. (화면 출처 : 트위터 'spuerlilo'·'Intermarium 24'·Go Fund Me·유튜브 'EL CLAN 21 RD'·'enteratesinfiltro4397') JTBC JTBC의 모든 콘텐트(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Copyright by JTBC All Rights Reserved.

JTBC 20230208 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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