튀르키예 시리아 강진 피해가 점점 커지면서 전 세계 국가들이 앞다퉈 구조 지원에 힘을 보태겠다며 구조대와 구호물자를 보내고 있습니다.
평소 튀르키예와 관계가 좋지 않던 그리스와 이스라엘도 구조대를 급파했습니다.
우리나라와 미국, 중국, 독일, 멕시코 등 전 세계 국가들이 구조견과 구조대를 빠르게 보내고 있습니다.
외교부는 현지시간 8일 오전 대한민국 해외긴급구호대(KDRT)가 튀르키예 남동부 가지안테프 국제공항에 도착했다고 전했습니다.
대한민국 해외긴급구호대는 하타이 지역서 수색·구조 활동을 전개할 계획입니다.
튀르키예 시리아 강진 피해가 점점 커지면서 전 세계 국가들이 앞다퉈 구조 지원에 힘을 보태겠다며 구조대와 구호물자를 보내고 있다. 평소 튀르키예와 관계가 좋지 않던 그리스와 이스라엘도 구조대를 급파했다. 우리나라와 미국, 중국, 독일, 멕시코 등 전 세계 국가들이 구조견과 구조대를 빠르게 보내고 있다. 사진은 멕시코에서 튀르키예에 파견한 구조대 모습. 〈사진=로이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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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종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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