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육군 한 부대에서 소총 한 정을 분실해서 군사 경찰이 수사하고 있는걸로 확인됐습니다.
전북에 있는 육군 35사단의 한 대대는 지난해 12월, 전산에 오른 기록과 달리 실제 M16 소총 한 정이 모자란거를 알게 됐고, 그 경위를 국방부가 조사했지만, 파악하지 못한 걸로 알려졌습니다.
해당 사단의 관계자는 "행정 착오일 가능성이 높아 보이지만 현재 군사 경찰에서 수사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김재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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