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25일) 새벽 5시 40분쯤 경기 용인시 초부리에 있는 목재 가공공장에서 불이 나 2시간 반 만에 꺼졌습니다.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194㎡ 넓이 2층짜리 공장 건물 한 동과 바로 옆에 붙은 가설 창고 한 동이 모두 불에 탔습니다.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YTN 김태원 (woni0414@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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