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6일 정부에서 발표한 '주 69시간' 근로 개편안 이후로 일과 삶의 균형, 즉 '워라밸'에 대한 사회적 관심이 커지고 있습니다.
한국보건사회연구원에 따르면 사람들이 실제로 희망하는 근무 시간은 40시간이 채 안 된다고 합니다.
짧은 근무 시간을 원하는 이유는 사랑하는 가족, 친구들과 함께 보내는 시간.
스스로를 돌아볼 수 있는 혼자만의 시간을 통해 사회생활에 지쳐있는 몸과 마음의 여유를 찾기 위함입니다.
모두가 한마음으로 칼퇴를 응원하게 되는 90년대 그 시절 직장인들의 웃픈 모습을 이번 주 에서 보여드립니다.
이주연 [leejy1026@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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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TN 이주연 (leejy1026@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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