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전두환 손자 입국…공항서 체포 방침
고 전두환 씨 일가의 비자금 의혹을 폭로한 손자 전우원 씨가 인천공항을 통해 입국했습니다. 마약 투약 혐의로 체포영장을 발부받은 경찰은 공항에서 전 씨를 곧바로 체포할 것으로 보입니다.
2. '강제' 지우나…일, 오늘(28일) 교과서 검정 발표
일본 정부가 오늘(28일) 초등학교 교과서 검정결과를 발표합니다. 독도 문제와 위안부 피해자, 강제동원에 대한 기술 수준이 논란이 될 걸로 예상됩니다.
3. 피해자 탓 일관…"장난이 학폭으로 몰렸다"
정순신 변호사의 아들이 피해 학생을 탓하고 "장난처럼 한 말을 학폭으로 몰았다"고 주장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4. 새 주인 찾은 SVB…은행 위기 한숨 돌리나
미국 실리콘밸리은행이 새 주인을 찾으면서 미 은행주들이 급반등 했습니다. 연쇄 파산 공포에 떨던 미국 지방 은행들이 한숨 돌리게 됐다는 평가가 나옵니다.
5. 게임 못하게 했다고…조카가 고모에 흉기
서울 용산에 있는 한 빌라에서 10대 조카가 게임을 하지 못하게 했다는 이유로 고모에게 흉기를 휘둘러 숨지게 한 혐의로 체포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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