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국제영화제 조직위원회가 올해 영화제에서 상영할 한국경쟁 부문 작품 11편을 공개했습니다.
조직위는 전체 출품작 111편을 대상으로 심사한 결과 극영화 8편과 다큐멘터리 2편, 실험 다큐멘터리 1편을 최종 선정했다고 밝혔습니다.
선정작 11편은 성 소수자와 SF 등 다양한 주제를 활용해서 높은 완성도를 선보였다는 평가를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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