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앵커 ▶
황선우 선수가 수영 국가대표 선발전 자유형 200m에서도 1위를 차지했습니다.
◀ 리포트 ▶
초반부터 치고 나간 황선우는 마지막 50m에서 이호준의 끈질긴 추격을 따돌리고 가장 먼저 터치패드를 찍었습니다.
1분 45초 36으로 자신의 한국기록에는 못 미쳤지만 100m에 이어 200m도 1위를 차지하며 세계선수권과 아시안게임 출전권을 따냈습니다.
2위 이호준도 기준기록을 통과해 두 선수는 함께 세계선수권에 나가게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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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근 기자(bestroot@m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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