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앵커 ▶
K리그에선 선두 울산이 제주를 꺾고 개막 5연승을 달렸습니다.
주민규 선수가 친정팀을 상대로 결승골을 터뜨렸습니다.
◀ 리포트 ▶
전반 6분 만에 수비수 정승현의 선제골로 앞서간 울산.
11분 뒤 엄원상이 뒤로 내준 공을 주민규가 마무리합니다.
친정팀을 상대로 3호골을 터뜨렸는데요.
세리머니는 자제하네요.
울산은 제주 김동준 골키퍼의 실수를 놓치지 않고 강윤구가 쐐기골을 기록하면서 일찌감치 승부를 갈랐습니다.
압박에 당황했나요?
공을 밟고 넘어졌네요.
3대1로 승리하며 개막 5연승을 달린 울산은 초반부터 선두 독주 체제를 이어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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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과 수원은 1대1로 비겨 두 팀은 모두 첫 승을 올리는데 실패했습니다.
영상편집: 조아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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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편집: 조아라
정규묵 기자(mook@m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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