택배기사 조 모 씨, 지난달 무려 40kg 상당의 생수 4박스를 4층 높이 계단을 올라 배달했습니다.
그런데 생수를 못 받았다며 환불을 받아 간 고객.
하지만 조 씨가 확인한 CCTV 속 진실은 달랐습니다.
해명을 요구하자 놀리듯 240kg 상당의 생수 20박스를 주문한 고객.
심지어 8박스는 취소했다며 다시 가져가라고 했습니다.
참다못한 조 씨는 해당 고객을 경찰에 고소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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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빅뉴스팀 [기획:김현경, 구성: 임명찬, 촬영: 방종혁·김효진, 편집: 김효진, 그래픽: 김효진, 디자인: 최서우]
임명찬 기자(chan2@m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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