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트레이트] '세계 3위' 일본, 얼마나 위협적일까

2023.04.02 방영 조회수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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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자 ▶ 오키나와 현지에서 만난 군복을 입고 무장한 일본 자위대원들은 일제 식민지 시절 총칼을 찬 일본군 모습과 겹쳐져 보기에 불편했는데요. 일본은 이렇게 무장하고 있습니다. ◀ 기자 ▶ 일본은 4년 뒤 세계 3위, 군사대국이 되겠다는 야심찬 청사진도 제시했습니다. 우리 돈으로 해마다 1백조원 넘는 예산을 투입하겠다고 밝힌겁니다. 침략 전쟁의 피해를 입었던 한국 입장에서는 예사롭지 않습니다. 일본이 얼마나 위협적인 나라가 될지 짚어보겠습니다. ◀ VCR ▶ 1970년대 미국이 개발한 토마호크 미사일입니다. 전용 발사대만 있으면 잠수함은 물론 지상 어디서든 발사가 가능합니다. 타격 오차 범위는 5미터 이내로 정밀도가 높습니다. 지상 30미터 가까이까지 저공 비행이 가능해 레이더에 잘 잡히지 않는 것도 장점입니다. 미국은 1991년 걸프전을 시작으로 주요 전쟁마다 이 토마호크를 쏘아올리며 전쟁의 시작을 알렸습니다. 전쟁의 신호탄이라는 별명이 붙은 이유입니다. 일본이 지난해 말 전쟁할 수 있는 나라를 선언하며 당장 토마호크 미사일 5백기를 올해 들여오겠다고 밝혔습니다. 2천1백억엔, 우리 돈 2조 원의 예산도 일찌감치 확정했습니다. [기시다 후미오/일본 총리(작년 12월 16일)] "국가, 국민을 지켜내겠다는 총리 대신으로서사명을 단호히 완수해 나가겠다는 결의로써‥" 돈도 돈이지만 미국이 한꺼번에 5백기나 판 건 이례적인 일입니다. [김민석/한국국방안보포럼 연구위원] "미국과 같은 편에 서서 미국이 공격하는 국가를 일본이 같이 공습해라 이런 의미가 있다고 생각하면 됩니다." 토마호크 사거리는 1600km입니다. 한국과 북한, 중국 일부 지역까지 사정권에 들어옵니다. 들여오는대로 동해상의 이지스함과 잠수함에 탑재하겠다는 게 일본의 계획입니다. 중국과 대치 중인 오키나와 열도에도 배치됩니다. 상대방이 공격해 오면 '방패'처럼 막기만 하는 게 아니라 공격 조짐이 보이면 언제든 '창'으로 변할 수도 있습니다. 일본은 신무기 개발에도 열을 올리고 있습니다. 지난해 7월 요격이 불가능하다고 알려진 극초음속 미사일의 엔진시험 비행을 마쳤습니다. 비행 각도를 마음대로 바꿀 수 있는 고속 활공탄은 4년 뒤까지 개발을 완료할 계획입니다. 영국과 함께 차세대 전투기 개발에도 나섰습니다. 6세대 스텔스기, 'GCAP'입니다. 증강현실, 인공지능을 접목한 전투기로 주목받고 있습니다. 5세대보다 작전 반경도 2배 더 넓고, 미사일 요격도 가능한 레이저 무기도 갖추게 됩니다. '공룡' 이지스함도 2척 건조합니다. 세계에서 가장 큰, 배수량 2만톤 급입니다. 미국이나 중국도 1만4천톤을 넘지 않습니다. 얼마나 큰지 만드는 데만 5년 넘게 걸립니다. 1척 당 우리 돈 5조 원 정도가 듭니다. 일본은 신형 이지스함에 토마호크는 물론 고속활공탄과 극초음속미사일 같은 각종 최첨단 무기를 탑재하려고 합니다. 미사일 요격에 최적화된 방어형 전투함인 이지스함에 첨단 공격용 무기를 잔뜩 싣겠다는 겁니다. [김민석/한국국방안보포럼 연구위원] "여러 가지 일본산 새로 만드는 공격 무기들 이런 걸로 대량의 미사일을 퍼붓겠다. 이것이 일본의 전략으로 보입니다." 방위 예산 계획도 치밀하게 세웠습니다. 지난해 5조4천억엔, 우리 돈 58조 원이던 방위비는 5년 사이 11조엔, 109조원까지 확 늘어납니다. 국내총생산, GDP의 1%에 묶여있던 방위비가 2% 규모로 2배 껑충 뜁니다. 이렇게 되면 일본은 국방비 규모로 보면 4년 뒤 미국과 중국에 이어 세계 3위 군사대국이 됩니다. 지금은 우리와 일본의 국방비는 엇비슷한 수준입니다. 2000년대 초반만하더라도 우리가 일본의 3분의 1 정도에 그쳤는데 그동안 꾸준히 따라잡았습니다. 하지만 일본이 국방비를 2배로 늘리면 격차는 다시 벌어지게 됩니다. 발표 기관이나 기준에 따라 순위는 다르지만 가장 많이 인용되는 자료 중 하나인 세계군사력지수를 보면 우리는 6위, 일본은 8위입니다. 우리나라와 일본의 주요 전력을 비교해 보면 5세대 스텔스 다목적 전투기인 F35나 최신예 이지스함을 일본이 더 많이 보유하고 있습니다. 잠수함 역시 우리 해군보다 일본 자위대가 5척 더 많습니다. 성능 척도가 되는 톤수만 봐도 우리는 3천톤급 대형잠수함이 1척이지만 일본은 24척 전부 3천톤급 대형으로 우월합니다. 클수록 바닷속에서 머물 수 있는 시간이 길어져 최장 한달까지 작전 수행이 가능합니다. [조성렬/전 일본 오사카 총영사] "일본이 이제 왜 과거 정책과 달리 군사 대국화의 길을 걷게 됐는가가 중요한 것 같습니다. 일본의 재무장을 미국은 적극 지지해왔고 또 현재 그것이 이제 구현되고 있는 과정이다." 남재현 기자(now@mbc.co.kr) [저작권자(c) MBC (https://imnews.imbc.com) 무단복제-재배포 금지]

MBC 20230402 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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