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1월 경기도 평택시 서정동에서 일어난 사고 영상입니다.
주택가 이면도로에서 나온 차가 삼거리에서 좌회전하려다 직진하는 차와 부딪친 사고인데요. 이번 사고, 예외적으로 직진 차량은 정상 신호였는데 이면도로에서 나온 차는 황색 점멸이었습니다. 이에 대해 상대 차량은 자신의 직진 신호에 갑자기 블박 차량이 나타났다며 신호위반을 주장하는데요. 블박 차량 운전자 역시 자신도 신호 믿고 간 거라며 억울함을 호소합니다.
과연 어느 쪽의 과실비율이 더 높은지 한문철 교통사고 전문 변호사와 함께 비디오머그 블랙박스에서 알아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