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농구의 '살아있는 전설' 르브론 제임스(로스앤젤레스 레이커스)가 2024 파리 올림픽 개회식에서 미국 선수단의 기수로 나섭니다. 미국올림픽위원회는 22일(한국시간) 파리 올림픽 개회식 선수단 남자 기수로 제임스가 선정됐다고 발표했습니다. 미국은 선수들의 투표로 이번 올림픽 기수를 뽑았으며, 제임스와 함께 미국 선수단을 이끌 여자 기수는 23일 발표 예정입니다. 4번째 올림픽 출전을 앞둔 제임스는 커리, 듀랜트 등 NBA 스타들과 함께 미국의 남자농구 5연패에 도전합니다.
(구성: 박진형 / 편집: 서지윤 / 제작: 디지털뉴스제작부)
박진형 PD
최희진 기자 chnovel@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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