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새벽 5시 지난 9일 발생한 구로역 사고로 숨진 정석현 씨의 발인이 있었습니다. 한국철도공사 관계자와 공공운수노조 조합원, 유가족 등이 참석했습니다. 유가족들은 이 자리에서 "우리가 지켜줘야 했던 것 아니냐, 이게 뭐냐, 또 이렇게 넘어갈 거냐"며 울분을 터뜨렸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영상을 통해 확인할 수 있습니다.
조택수 기자
JTBC의 모든 콘텐트(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Copyright by JTBC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