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시 화재 현장에서 북한 쓰레기 풍선 잔해가 발견돼 소방 당국이 조사에 나섰습니다.
경기 김포소방서는 지난 5일 새벽 김포공항 부근의 제조공장 화재 현장에서 쓰레기 풍선 기폭장치와 잔해물로 추정되는 물체를 발견됐다고 밝혔습니다.
소방 관계자는 현장에서 잔해를 확인해 거뒀고, 현재 분석 중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어제(8일) 오후 2시쯤에도 경기 파주시 광탄면에 있는 제약회사 창고 지붕 위로 북한 쓰레기 풍선이 떨어져 화재가 발생했습니다.
YTN 김철희 (kchee21@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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