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장 뚫린 아파트값…반포 '국민평형' 60억원에 거래
서울 서초구 반포동의 전용 84㎡ 아파트가 60억원에 팔리면서 한 달 만에 '국민평형' 역대 최고가 기록을 갈아치웠습니다.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시스템에 따르면 서초구 반포동 래미안 원베일리 전용면적 84㎡ 9층이 지난 8월 2일 60억원에 손바뀜했습니다.
3.3㎡당 가격으로 따지면 1억7천600만원 선으로 '국평' 아파트 중 역대 최고가입니다.
지난 7월에는 같은 단지 같은 면적이 55억원에 거래됐고, 지난 6월에는 반포동 아크로리버파크 전용 84㎡ 13층이 50억원에 계약되면서 '국평' 최초 50억원대 거래 기록을 세웠습니다.
박효정 기자 (bako@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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