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 '무면허 킥보드 의혹' FC서울 린가드 내사 착수
영국 프리미어리그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출신인 프로축구 FC서울 제시 린가드 선수가 무면허 상태로 전동킥보드를 탄 의혹으로 경찰 수사를 받게 됐습니다.
린가드는 어젯(16일)밤 10시 20분쯤 강남구 압구정동에서 무면허 상태로 전동 킥보드를 몬 혐의를 받습니다.
경찰은 린가드가 SNS에 관련 사진을 올린 것을 보고 내사에 들어갔는데, 해당 사진은 현재 삭제됐습니다.
경찰은 린가드가 실제 무면허 상태가 맞는지와 음주 여부 등에 대해 조사할 예정입니다.
방준혁 기자 (bang@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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