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럽 호감도 조사…"트럼프 46%·해리스 44%"
1천여명의 미국인을 대상으로 지난 3일부터 15일까지 진행된 갤럽 여론조사에서 트럼프 전 대통령의 호감도가 46%를 기록했습니다.
이는 직전 8월 조사와 비교해 5%포인트가 오른 것으로, 조 바이든 대통령이 대선 후보직을 사퇴하기 이전인 6월과 같은 수준입니다.
반면 8월 조사에서 47%의 호감도를 기록했던 카멀라 해리스 부통령의 호감도는 44%로 하락했습니다.
임민형PD (9nhm3115@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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