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루에서 열린 축구 경기 도중 번개가 쳐 선수 한 명이 숨지고 4명이 다쳤습니다.
현지시간 3일 페루 중부 도시 완카요에서 열린 로컬 리그 경기 중 파밀리아 초카팀의 39살 휴고 데 라 크루스 메자 선수가 번개에 맞아 숨졌습니다.
더불어 같이 뛰던 선수 4명도 쓰러지며 다쳤고 그 가운데 한 명은 중상입니다.
이 사고로 경기는 중단됐습니다.
YTN 신웅진 (ujshin@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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