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국혁신당은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가 밝힌 금융투자소득세 폐지 방침은 깊은 고민도 없이 눈앞의 표만 바라본 결정이라고 비판했습니다.
황운하 원내대표와 차규근 정책위 수석부의장은 국회 기자회견에서 제1야당 대표가 정부·여당의 세금 깎아주는 일에 동참하면 민생은 누가 지킨단 말이냐며 이같이 지적했습니다.
이어 금투세까지 폐지하면 이 대표의 기본소득 정책은 어떻게 추진하고 민생회복 지원금은 어떻게 마련하느냐고 반문했습니다.
진보당도 자본 이득에만 세금이 없다는 건 조세 형평성을 훼손하는 일이라며 민주당은 지금이라도 금투세 폐지 입장을 재검토하라고 촉구했습니다.
YTN 김경수 (kimgs85@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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