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핫클릭] '냉장고를 부탁해' 5년 만에 부활…최강록·에드워드리 출연 外
▶ '냉장고를 부탁해' 부활…최강록·에드워드리 출연
요리하는 방송 '쿡방'의 시초, JTBC 예능 '냉장고를 부탁해'가 종영 5년 만에 돌아옵니다.
JTBC는 다음 달 방송 예정인 '냉장고를 부탁해'에 요리사 최강록과 에드워드리 등이 출연한다고 밝혔는데요.
최강록은 케이블 채널 올리브의 요리 서바이벌 프로그램 '마스터셰프 코리아 시즌2' 우승자이고, 에드워드리는 2010년 '아이언 셰프 아메리카'에서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두 사람 모두 지난 9월 공개된 넷플릭스 요리 서바이벌 프로그램 '흑백요리사'에 출연해 인기를 얻고 있습니다.
▶ 최정, FA 신청…SSG "6일 계약 확정 목표"
'KBO리그 통산 홈런 1위' 최정 선수가 3번째 자유계약선수 권리를 행사합니다.
FA 시장이 열리는 내일(6일)부터 최정은 '국내외 구단 모두와 자유롭게 협상할 수 있는 신분'이 되는데요.
하지만 이미 원소속구단 SSG와의 협상이 상당히 진척됐습니다.
SSG 구단은 "최정 측과 긍정적으로 얘기를 나눴다"며 "선수 측이 FA 계약 방식으로 진행하길 원해 FA 시장이 열리는 6일에 계약 후 발표할 예정"이라고 전했습니다.
올해 타율 0.291, 37홈런, 109타점으로 건재를 과시한 최정에게 SSG는 4년 100억 원 이상 조건을 제시한 상황인데요.
2005년 SSG의 전신 SK와이번스에 1차 지명돼 프로 생활을 시작한 최정이 예상대로 내일(6일) FA 다년 계약을 하면, 역대 최초 FA 총액 300억 원 시대를 열 전망입니다.
▶ '팝 음악의 거장' 퀸시 존스 별세…향년 91세
미국 팝 음악계의 거장 퀸시 존스가 현지시간 3일 향년 91세로 별세했습니다.
AP 통신 등 외신에 따르면, 존스는 미국 로스앤젤레스의 자택에서 가족들이 지켜보는 가운데 세상을 떠났습니다.
20세기 최고의 음악 프로듀서이자 영화·TV프로그램 제작자로도 활동한 존스는 마이클 잭슨의 명반 '스릴러'와 '오프 더 월', 아프리카 구호를 위한 노래 '위 아 더 월드'가 수록된 앨범 등을 제작했습니다.
미국 대중음악계 시상식 중 최고 권위를 자랑하는 그래미상 후보에 80번이나 이름을 올렸고, 그중 28차례 트로피를 거머쥔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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