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분 44초' 3만 관객 육박…스낵무비 또 통하네
러닝타임 44분의 단편영화 '4분 44초'가 누적 3만 관객에 육박하며 흥행중입니다.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지난 1일 개봉한 영화 '4분 44초'는 어제(4일) 누적 2만8천여 관객을 모으며 일일 박스오피스 6위를 기록했습니다.
영화는 입주민과 방문객이 연이어 실종되는 북촌아파트의 미스터리한 사건을 주제로, 편당 4분 44초의 숏폼 형식으로 제작됐고, 티켓 가격은 4천원입니다.
신새롬 기자 (romi@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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