zum 뉴스어라운드 TV

대법원, '후원금 횡령' 윤미향 상고심 14일 선고 정의기억연대 후원금을 횡령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윤미향 전 의원에 대한 대법원 판결이 다음 주 결정됩니다. 대법원은 업무상 횡령 등 혐의로 기소된 윤 전 의원에 대한 상고심 판결을 오는 14일 선고한다고 밝혔습니다. 윤 전 의원은 2011년부터 2020년까지 위안부 피해자를 돕기 위해 모금한 자금을 사적으로 사용하고, 서울시 보조금을 허위로 수령하는 등 혐의로 2020년 9월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윤 전 의원은 1심에서 벌금 1,500만원을, 항소심에서는 징역 1년 6개월에 집행유예 3년을 선고받았습니다. 조성흠 기자 (makehmm@yna.co.kr) #윤미향 #정의기억연대 #대법원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뉴스줌에서 보기
• 연합뉴스TV에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