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벅·투썸 등 커피업체 "스마트오더에 취소 기능 도입"
스타벅스와 투썸플레이스, 할리스 등 11개 커피 프랜차이즈 업체가 스마트오더 앱으로 음료 주문 취소나 변경하는 기능을 도입하기로 했습니다.
한국소비자원에 따르면 스마트오더 내 취소 기능이 없는 곳은 스타벅스와 투썸플레이스, 할리스, 폴바셋 등 15개 업체로 이중 11곳이 취소 기능 도입을 약속했습니다.
최근 5년간 소비자원에 접수된 커피전문점 관련 소비자 상담은 모두 2천166건으로 이중 주문 취소 불가와 같은 약관, 정책 관련 상담이 942건으로 가장 많았습니다.
김준하 기자 jjuna@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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