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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시각헤드라인] 11월 5일 뉴스센터 ■ 북, 단거리탄도미사일 발사…미 대선 직전 도발 북한이 미 대선 직전 또다시 미사일 도발을 감행했습니다. 신형 ICBM 화성-19형을 발사한 지 닷새 만으로, 합동참모본부는 오늘 오전 북한이 동해상으로 단거리 탄도미사일을 여러발 발사했다고 밝혔습니다. ■ 미 대선 오늘 본투표…막판까지 '초접전' 양상 미국 대통령을 선출하기 위한 본투표가 우리시간으로 오늘 오후 미 전역에서 순차적으로 실시됩니다. 여론조사에선 해리스 후보와 트럼프 후보가 막판까지 초접전 양상을 보였습니다. ■ 미 "쿠르스크에 북한군 1만명…며칠 내 투입" 러시아에 파병된 북한군이 러시아 서남부 쿠르스크로 집결하고 있습니다. 미국 국무부는 북한군 1만명 정도가 쿠르스크로 이동했고 며칠 내로 전투에 투입될 가능성이 큰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 10월 소비자물가 1.3%↑…3년 9개월만 최저 소비자물가 상승률이 2개월 연속 1%대를 기록했습니다. 지난달 소비자물가 지수는 작년 같은 달보다 1.3% 오르며, 3년 9개월 만에 가장 낮은 상승폭을 보였습니다. ■ 된장·간장 '장 담그기' 인류무형유산 확실시 콩을 발효해 된장과 간장을 만들어 먹는 우리의 장 담그기 문화가 인류무형문화유산에 등재될 전망입니다. 유네스코는 무형유산 위원회 산하 평가기구 심사에서 장 담그기 문화를 '등재 권고' 판정을 내렸습니다. #단거리탄도미사일 #미대선 #쿠르스크 #소비자물가 #인류무형유산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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