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시각헤드라인] 11월 5일 뉴스리뷰
■ 미 대선 투표 진행 중…개표 완료 며칠 걸릴 듯
미국 대선 본투표가 진행되고 있습니다. 우리시간으로 내일 오후 3시, 알래스카의 투표를 끝으로 대선 레이스가 막을 내리는데, 치열한 접전이 벌어지고 있어 투표가 끝나도 최종 결과가 나오는 데는 며칠이 더 걸릴 전망입니다.
■ 검찰, 명태균 8일 소환…첫 피의자 신분 조사
검찰이 공천 개입 의혹의 핵심 인물, 명태균 씨를 오는 8일 소환 조사합니다. 첫 피의자 신분 조사로, 검찰은 수사팀 인력을 보강하는 등 강도 높은 수사를 예고했습니다.
■ 서울 서리풀 등 신규 택지…수도권 5만 호 공급
정부가 서울 서초와 경기 고양 등 수도권 4곳을, 5만 호 규모의 신규 택지 후보지로 발표했습니다. 대부분 그린벨트 지역으로, 서울에서 그린벨트를 해제하는 건 12년 만입니다.
■ 문체부, 정몽규 '자격정지 이상' 중징계 요구
문화체육관광부가 규정과 절차를 준수하지 않은 정몽규 축구협회장에 대해, 자격정지 이상 중징계를 요구했습니다. 축구협회는 재심의 요청을 검토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 내일 더 춥다…내륙 기온 영하권 '뚝'
입동을 앞둔 내일, 내륙을 중심으로 아침 최저 기온이 영하권으로 떨어지겠습니다. 바람도 강하게 불어 체감온도는 더 떨어지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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