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악관 만찬 (2023년 4월) : 음악이 죽은 날, 무엇인가 가슴 속을 깊게 울렸어~]
바이든 대통령 앞에서 '아메리칸 파이'를 부른 이 모습, 기억하시나요?
윤석열 정부와 바이든 행정부의 끈끈한 관계를 보여주는 상징적인 장면입니다.
바이든 행정부와 전혀 다른 인적 구성을 가진 트럼프 후보가 대통령이 되어도 이런 장면을 다시 볼 수 있을까요?
일단 트럼프의 당선은 확실시되고 있습니다. 매직 넘버인 선거인단 270명을 거의 다 확보한 상황이고요.
트럼프 후보는 당선 연설을 이미 진행을 했습니다. "가장 위대한 정치적 승리"라고 자평을 하면서 국경 문제 등을 고칠 것이라고 말을 했습니다.
궁금한 것은 이제 '우리'입니다.
트럼프 시대가 다시 열리는 이 상황이 우리나라에는 어떤 영향을 주게 될까요?
[앵커]
트럼프 전 대통령이 트럼프 대통령이 될 가능성이 거의 확실시되고 있습니다. 대선 승리를 선언을 했습니다. 그리고 폭스뉴스는 당선됐다고 아예 기정사실화 해서 보도를 하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우리 윤석열 정부는 새로운 미국에 얼마나 대비를 해왔는지. 그리고 이게 위기일지, 기회일지. 이 두 가지 포인트를 짚어보겠습니다. 민정훈 국립외교원 미주연구부 교수 나와 주셨고요. 허준영 서강대학교 경제학부 교수 모셨습니다. 안녕하세요.
Q 미 대선…47대 대통령에 트럼프 당선?
Q '승리 선언' 트럼프…'방위비 분담금' 대폭 증액?
Q '반도체 지원금·배터리 보조금' 없던 일? 경제 영향은
Q 트럼프 재집권 시…윤 정부 '정치·외교' 인맥은
Q 트럼프 "김정은과 잘 지내" 강조…한반도 정세 변화?
Q 트럼프 2기 집권 시…'한국 경제' 위기? 기회?
Q 김 여사 리스크 등…국내 혼란, 대응 여력 있나
오대영 앵커, 이수진 기자
JTBC의 모든 콘텐트(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Copyright by JTBC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