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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시각헤드라인] 12월 12일 뉴스리뷰 ■ 두번째 尹탄핵안 국회 제출…모레 표결 더불어민주당 등 야6당이 윤석열 대통령에 대한 두 번째 탄핵소추안을 국회에 제출했습니다. 야당은 내일 탄핵안이 국회 본회의에 보고되도록 한 뒤, 모레 표결에 나선다는 계획입니다. ■ 경찰, 김용현 보안폰 확보…서버도 압수수색 경찰이 오늘 압수수색을 통해 김용현 전 국방부 장관이 비상계엄 당일 사용한 보안폰을 확보했습니다. 또, 보안폰 이용기록이 남은 수방사 서버를 대상으로도 압수수색을 벌였습니다. ■ 尹 "비상계엄, 고도의 정치적 판단" 윤석열 대통령이 오늘 대국민담화를 통해 '비상계엄'이 고도의 정치적 판단이라고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야당이 내란죄라며 광란의 칼춤을 추고 있다면서, 탄핵을 하든 수사를 하든 맞서겠다고 했습니다. ■ 국민의힘 새 원내대표에 권성동…"하나돼야" 국민의힘 새 원내대표로 5선 권성동 의원이 선출됐습니다. 권 원내대표는 선출 일성을 통해 당이 하나가 돼야한다며 당의 단합을 강조했습니다. ■ 조국, 징역 2년 확정…이르면 내일 수감 대법원이 자녀 입시 비리와 청와대 감찰 무마 등의 혐의로 기소된 조국 조국혁신당 대표에게 징역 2년을 확정했습니다. 조 대표는 의원직을 잃고 이르면 내일 수감됩니다. #탄핵소추안 #국회제출 #김용현 #보안폰 #비상계엄 #권성동 #조국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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