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2024년도 몇 시간 남지 않았습니다. 올해는 유독 참 어렵고, 힘든 한 해였습니다.
그래서 그 마지막 날까지도 우리는 수많은 시민이 숨진 참사와, 현직 대통령에게 체포 영장이 떨어지는 초유의 사태, 그 한가운데 서있습니다.
힘겹게 버티고 견뎌낸 여러분께 한강 작가의 말로 위로를 전합니다.
"빛을 향하고 있다면 어둡지 않다"
2025년 새해 첫날 다시 찾아뵙겠습니다. 시청해 주신 여러분 감사합니다.
한민용 앵커, 최재원 앵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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