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5년생 개발자가 만든 '딥시크'…'美中 AI전쟁' 서막 열렸다

2025.01.28 방영 조회수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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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중국에서 만든 AI '딥시크'가 큰 화제를 모으고 있습니다. 놀라운 성능으로 AI 시장에 큰 파장을 불러오고 있는데, 자세한 이야기, 산업부 장혁수 기자와 나눠보겠습니다. 장 기자, '딥시크' 직접 써보셨죠? 어땠습니까? [기자] 네, 현재 출시된 어플을 다운받아 직접 사용해 봤는데요, 생성형 AI 열풍을 이끈 챗GPT와 큰 차이를 느끼지 못했습니다. 질문을 하면 내놓는 결과는 챗GPT와 비슷했고요, 일부 계산은 딥시크가 더 빠르기도 했습니다. 저는 현재 한 달에 20달러, 우리 돈 3만 원 가량을 내고 챗GPT 유료 버전을 사용하고 있는데요. 결제 취소를 고민할 정도입니다. [앵커] 그동안 AI는 미국의 빅테크들이 만드는 걸로 인식돼 왔는데, 딥시크는 중국의 스타트업 작품이더라고요. [기자] 네, 딥시크는 2023년 5월 설립된 중국 스타트업에서 만든 AI 모델입니다. 중국 출신의 연구자와 엔지니어 180여 명이 개발한건데, 챗GPT를 만든 오픈AI의 개발 연구원이 1200명에 달하는 것과 대조적입니다. 딥시크의 창업자는 펀드매니저 출신의 1985년생 량원펑인데요. 량원펑은 중국 명문대인 저장대학교에서 컴퓨터 공학을 전공하고 졸업 후엔 헤지펀드를 설립해서 돈을 모았습니다. 이 자금을 딥시크 창업의 바탕으로 삼았습니다. [앵커] 작은 규모의 회사에서 이런 모델이 나왔다는 게 놀라운데요. 메타나 오픈 AI 같은 거대 IT 기업의 모델과 비교했을 때, 딥시크는 어떤 특이점을 갖고 있나요? [기자] 딥시크 성능의 핵심은 메모리 절감입니다. 생성형 AI 모델 안에는 '매개변수'라는 많은 숫자가 있는데요. 이 매개변수는 데이터를 해석하고 결과를 만드는 기준이 됩니다. 사용자가 질문을 입력하면 챗GPT 등은 거의 모든 매개변수를 쓰는데, 딥시크는 과감하게 불필요한 부분은 비활성화하거나 압축을 합니다. 기존 AI가 질문에 답하기 위해 정치, 사회, 경제 등 모든 전문가를 동원한다면 딥시크는 질문에 맞는 전문가만 불러내는 식입니다. 이러면 사용되는 반도체 수를 크게 줄일 수 있고 비용도 폭발적으로 절감됩니다. [앵커] 미국이 그동안 중국에 반도체 수출 통제를 한 이유가 바로 이런 중국의 성장을 견제하기 위해서였는데, 충격이 클 것 같습니다. [기자] 네, 딥시크는 미국의 대중국 반도체 수출을 우회해 저사양 칩으로 개발했다는데 의미가 있습니다. 인공지능에 필수 부품인 그래픽처리장치, GPU 중에 엔비디아의 H800이 딥시크 학습에 쓰였는데요. 엔비디아의 고성능 반도체 H100이 수출 통제에 막히면서 의도적으로 사양을 낮춰 생산한 칩입니다. 취임하자마자 718조 원의 대규모 AI 투자를 발표한 트럼프 대통령은 중국에 뒤통수를 맞은 셈이 됐고, 중국이 AI 자립의 첫 결실을 내놓으면서 미국과 중국의 글로벌 인공지능 전쟁이 서막이 올랐다란 평가가 나옵니다. [앵커] 국내 반도체 업계에 미칠 파장도 관심인데, SK하이닉스와 삼성전자는 어떤 영향을 받게 될까요? [기자] 말씀드렸던 그래픽처리장치 엔비디아의 H800에는 SK하이닉스의 반도체인 HBM3가 들어갑니다. 삼성은 아직 납품하지 않고 있지만 대신 중국에 저사양 HBM을 대거 수출하고 있습니다. 단순하게 보면 중국 AI의 발전이 두 회사 모두에게 호재가 될 수 있다, 이렇게 말할 수 있는데요. 하지만 미국의 대중 견제가 거세질 경우 두 나라의 눈치를 봐야하는 우리 기업들 입장에선 뜻하지 않은 피해도 우려되는 상황입니다. [앵커] 네, 장 기자 잘 들었습니다. 장혁수 기자(hyuk@chosun.com) - Copyrights ⓒ 조선일보 & chosun.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 뉴스제보 : 이메일(tvchosun@chosun.com), 카카오톡(tv조선제보), 전화(1661-01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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