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폐렴으로 갑작스럽게 세상을 떠난 대만 국민배우 고 서희원의 장례가 현지시간 15일 폭우 속에서 치러졌습니다.
현지 언론에 따르면 구준엽은 아내의 유골함을 들고 장례 내내 눈물을 흘린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장례에는 서희원의 두 자녀, 동생과 어머니 등 직계 가족과 친척이 참석했고 전 남편인 왕샤오페이는 초대받지 못했습니다.
과거 연인 사이던 구준엽과 고인은 20여 년이 흐른 2022년 부부의 연을 맺으며 한국과 대만 연예계에서 큰 화제를 모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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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형석(codealpha@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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