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성년 시절 故김새론과 교제했다는 의혹에 휩싸인 배우 김수현이 지난 16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굿데이'에 등장한 가운데, 제작진이 관련해 입장을 설명했습니다.
'굿데이' 제작진 측은 "출연자 논란의 위중함을 인지하고, 시청자 반응을 우선으로 살피며 제작을 이어가고 있다"며, 지난 16일 방송된 '굿데이 총회'는 "논란이 커진 뒤 급박하게 편집하여 재입고한 버전"이라고 밝혔습니다.
또 "해당 내용은 6~7회에 걸쳐 내용이 전개된다"며, "김수현의 출연분은 최대한 편집하기로 결정한 상황"이라고 밝혔습니다.
공개된 방송에서 김수현은 전체 화면에 나오긴 했지만, 단독 장면이나 멘트는 없었습니다.
신새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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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새롬(romi@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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