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인터내셔널이 미얀마 가스전 인근의 마나웅 섬에 태양광 발전시스템을 준공하며 전력부족 문제 해결에 나섰습니다.
이번에 준공한 태양광 발전소는 500kW 태양광 발전과 2,000kWh의 에너지 저장장치를 갖춰 마나웅 섬에 있는 천여 가구가 24시간 전력 혜택을 받을 수 있습니다.
포스코인터내셔널 측은 오랜 관계를 맺고 있는 미얀마에 실질적으로 필요한 지원을 할 수 있었다며 나아가 포스코 그룹의 '기업 시민' 경영이념을 정착시키는 계기가 됐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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