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뉴욕주의 식료품점에서 총격 사건이 발생해 1명이 숨지고 2명이 다쳤습니다.
현지 시각 20일, 뉴욕에 있는 식료품점 스탑앤드샵의 점장 사무실에서 총격이 발생했고, 당시 식료품점 내부엔 수백 명의 손님이 있었습니다.
용의자는 과거 이 식료품점에서 근무했던 31세 남성으로, 권총을 소지한 채 도주했는데요.
현재 경찰은 인근 지역을 폐쇄하고 용의자를 수색 중입니다.
김준상 아나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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