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은 검찰에 출석한 이재명 대표에 대한 조롱으로 국민의힘이 허송세월을 하고 있다며 부끄럽지도 않으냐고 비판했습니다.
박성준 대변인은 오늘(28일) 국회 브리핑에서 국민은 무너지는 경제와 민생에 절망하고 있는데, 여당은 이 대표에 대한 비난으로 정권의 무능과 국정 실패를 감추려 한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이어 이재명 대표를 공격한다고 민생과 경제가 나아지진 않는다며 국민이 부여한 책임은 다하고서 정치 공세를 하라고 지적했습니다.
YTN 정현우 (junghw5043@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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