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앵커 ▶
최고의 시즌을 보낸 이강인 선수가 팬들의 환영 속에 귀국했습니다.
날이 갈수록 인기가 뜨거워지는 것 같은데요?
◀ 리포트 ▶
분홍색 모자에 마스크를 쓰고 귀국한 이강인.
입국장에 나와서는 마스크를 벗고 팬들에게 손을 들고 인사했는데요.
작은 손짓에도 환호성이 쏟아집니다.
그리고 직접 준비한 손 편지에.. 꽃다발까지...
"강인아, 사랑해"
"고생했어~ 밥 많이 먹어 강인아!"
이정도면 거의 아이돌급 인기인데요?
이강인 선수를 한 번이라도 더 보려는 팬들의 열정이 대단합니다.
"뒤에 조심하세요!"
카타르 월드컵에서의 활약에다가..
올 시즌 소속팀에서도 최고의 한해를 보내서인지...
팬들의 환영 열기가 더 뜨거워진 것 같죠?
이강인 선수 쉴 틈도 없이 당장 내일부터 파주 NFC로 출퇴근하면서 다른 해외파들과 개인 훈련을 가질 예정인데요.
이번달 두 차례 A매치에서도 멋진 모습 기대하겠습니다.
영상취재 : 나준영 / 영상편집 : 김민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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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취재 : 나준영 / 영상편집 : 김민호
손장훈 기자(wonder@m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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