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아스트로의 멤버 고 문빈이 세상을 떠난 지 어제로 49일째를 맞았는데요.
49재를 맞아 동료들의 애도가 이어졌습니다.
그룹 세븐틴의 멤버 부승관은 '나를 빛내줬던 네가 없다는 게 무섭다'는 내용의 편지를 남기며 친구를 향한 그리움을 드러냈고요.
고인과 같은 그룹 멤버, 차은우도 소셜미디어에 고 문빈의 새로운 추모 공간을 방문한 사진을 올리며 애도했습니다.
어제까지 운영될 예정이었던 고 문빈의 추모 공간은 유가족의 요청으로 오늘부터 남한산성 인근 사찰인 국청사로 옮겨져 운영됩니다.
지금까지 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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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영한 아나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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