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인공지능, AI를 이용한 가짜 사진들이 사회적 혼란까지 일으키는 경우가 많죠.
그런데 이번엔 AI가 여러 유명 인사의 어린 시절을 합성해 사진을 만들었는데, 누리꾼들의 폭발적인 관심을 받고 있다고 하네요.
아직 머리카락이 나지 않은 채 환하게 웃고 있는 이 아기는 누구일까요?
바로 AI가 만들어 낸 아마존 창업자이자 세계적인 갑부, 제프 베이조스의 어린 시절 사진입니다.
정말 비슷하죠.
누리꾼들은 영화 '보스 베이비'의 주인공 같다고 입을 모았는데요.
AI가 만든 다른 사진도 볼까요.
딱 보면 누구인지 짐작이 가시죠?
테슬라 최고경영자인 일론 머스크와 똑 닮았네요.
이 사진이 공개되자 당사자인 머스크는 "내 생각에도 지나칠 정도로 너무 젊어진 것 같다"는 재미있는 댓글을 달았습니다.
또 다른 사진들도 있는데요.
AI가 만든 조지 W 부시 전 미국 대통령과 브래드 피트, 비욘세의 어린 시절도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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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경민 리포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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