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지역사회 감염이 없었던 부산에서 26일 만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부녀 확진자의 동선이 공개됐습니다.
고교 교직원인 아버지는 부활절인 지난 12일 예배에 참석한 교회에서만 149명의 접촉자가 발생했으며, 직장을 포함한 동선에서 147명의 접촉자가 추가로 확인됐습니다.
병원 간호사인 딸은 지난 7일부터 18일 오후 확진 때까지 주로 부산의료원 병동과 병원 기숙사를 오간 것으로 조사됐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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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 : 박서진>
<영상 : 연합뉴스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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