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 산간과 동해안 지역에 강풍 주의보와 건조 주의보가 동시에 내려진 가운데 강원 지역에서 산불이 이어졌습니다.
어제 오후 2시 20분쯤 강원도 인제군 인제읍 국유림에서 불이 나 1시간 만에 진화됐습니다.
산림 당국은 인근 주택 보일러실에서 시작된 불이 산으로 옮겨붙은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이에 앞서 낮 1시 50분쯤 강원도 강릉시 성산면 보광리 한 야산에서도 불이 나 산림 0.3㏊를 태우고 50분 만에 꺼졌습니다.
지환[haji@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YTN은 여러분의 소중한 제보를 기다립니다.
[카카오톡] YTN을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온라인 제보] www.ytn.co.kr
[저작권자(c) YTN & YTN PLU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이 시각 코로나19 확진자 현황을 확인하세요.
▶ 네이버채널 구독하고 스타벅스 기프티콘 받아가세요!
▶ 제21대 국회의원 선거 기사 모음